문*원 학생 초5

첫날 학교에 와서 오늘 마지막 날까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 주었다.
친한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도 아이들과 선생님, 홈스테이 가족한테 선물을 주었더니 모두 좋아했다.
집에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미국 학생들과 똑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건 못 잊을 것 같다.

황*준 학생 중2

수업시간은 영어 이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선생님들과 반 친구들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좋았다. 한국과 다르게 반에 학생 수가 몇 명 없어서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마지막 날 밤에 반 친구가 last day라고 케익을 만들어 와서 주었다. 고마웠다. 홈스테이 가족인 Ann과 Mark는 나에게 항상 친절했고 음식과 내 방도 모두 만족스러웠다. 홈스테이를 처음 해 봤는데 영어 공부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다음 여름 캠프때에도 이곳에 오고 싶을 정도였다.

유*수 학생 초5

내가 다닌 Abiding Savior 학교는 시설도 대체로 좋았고 특히 교회가 예뻤다. 미술시간에 추상화 그리기를 했는데 정말 재미 있었다. 나의 홈스테이는 Amanda 6살과 Jason 11살 친구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고 홈스테이 엄마가 일주일에 2~3번은 한식을 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특히 강아지도 있어서 좋았다. YBM미국 캠프는 학교 반 친구들과 선생님이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었고 홈스테이 가족도 좋고 재미있어서 어려울 것 같은 미국 생활을 잘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석*주 학생 초6

수업 때 선생님들도 친절했고 쉬운 단어도 나와서 알아들을 수 있었다. 미국 친구들은 한국친구들보다 훨씬 친절했던 것 같다. 학교에 자판기도 있었고 아주 시설이 좋았다. 홈스테이 가족과 친구 집에도 놀러 가고 농구도 하고 강아지랑 함께 놀았다. 스펙트럼몰이라는 쇼핑몰에 가서 쇼핑도 하고 대학탐방도 했다. 학교에는 한국학생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영어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장*기 학생 초6

평소 한국어로 수업하던 내용을 영어로 새롭게 접근해보는 것이 너무나도 새로웠고 또 난이도도 분야별로 모두 달랐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기존 과목에 비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원활하게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나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 것 같다. 외국인이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되지는 못했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만큼은 통했던 것 같다. 모슨 수업이 나의 영어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회화능력의 밑바탕이 되었다. 최초로 외국인과만 생활한다고 하니까 낯설고 긴장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들과의 정이 쌓여서 지금은 헤어지는 게 아쉬울 정도의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 캠프는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유익한 활동이었다.

조*영 학생 초6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던 것 같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생활영어가 늘었고 미국이란 나라의 정말 일부분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었다. 처음에 학교에 갔을 때 영어학원에 온 기분이기도 했는데 곧 괜찮아졌다. 수학을 한국에서 선행학습 해서 그런지 많이 쉬웠다. 수업이 한국보다 많이 자유로웠다. 홈스테이 가족이 생각보다 잘해주셔서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또 우리 학교 친구들이 제일 많이 생 각날 것 같고 또 오고 싶다.

유*식 학생 초5

가족과 떨어져서 멀리 있는 외국으로 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일이 더 많이 있었다. 홈스테이 가족도 너무 착하고 나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해서 기뻤다. 이번 캠프는 태어나서 1등으로 좋은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은 다음에 어려운 일이 있어도 쉽게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 한국에 가면 이 학교 친구들이 너무 그리울 것 같다. 정말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이었다. 평생 그럴 것이다. 보람 있는 여행이었다.

이*찬 학생 초6

첫날 학교에 와서 오늘 마지막 날까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 주었다. 친한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오늘은 Eric이라는 나와 제일 친한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 사탕, 축구공, 옷을 선물해 주었다. 나도 아이들과 선생님, 홈스테이 가족한테 선물을 주었더니 모두 좋아했다. 집에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미국 학생들과 똑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건 못 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