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P 시험 배너

 현지소식

커뮤니티 관리형 / 스쿨링유학 현지소식

국가 제목 조회수 등록일
2012-01-16(월) 1953 2014.05.29

안녕하세요? 손병헌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
브리즈번은 어제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역시 구름이 잔뜩 낀 날씨였지만 비는 거의 오지 않아서 활동하기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내일도 비가 예보되어있는데, 오늘처럼 가끔만 왔으면 좋겠네요.. 시원하고 딱 좋았습니다.
호주의 날씨는 정말 최고에요! ^^

어제 우리 아이들이 뭐했는지 궁금하시죠? ^^
지민이와 지원이는 백화점에 쇼핑을 갔다고 합니다. 쇼핑도 하고 지민이는 부모님 선물을 샀다고 하구요. 선물은 비밀이랍니다. ^^ 지원이는 다 지원이꺼만 샀다고 하네요. ㅋㅋㅋ
돌아와서 삽겹살과 칠리 새우로 저녁을 먹고, 수영을 잠깐했다고 합니다.
전화카드 때문에 걱정이 되었는데, 홈스테이에서 10달러를 주고 전화카드를 샀다고 합니다. 학교 멜리사(홈스테이 매니져)에게 말씀드린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성이와 성민이는 홈스테이 집에 샘(아들)의 친구집에 놀러가서 같이 놀았다고 합니다. 집에 뱀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수성이는 팔에 감고 놀았다고 합니다. 독은 없는 뱀이였다는군요. ^^;;
저녁은 함박스테이크와 초코케잌;;;을 먹었다고 합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수영은 했다고 합니다.

민지와 소영이는 배를 타고 island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배로 15~20분거리의 그곳은 홈스테이 가족의 친구집이였다는데요. 가서 축구게임(나무로 인형들을 손으로 돌려서 하는 게임)도 하고 치킨과 과자도 먹고 이층집에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합니다. 돌아와서 저녁밥은 고기에 야채가 들어가 있어서 맛이 별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햇반을 먹었다고 하네요.

대영이, 한상이, 태집이네는 홈스테이 가족이 엑스박스 타이틀을 20여가지 사주고, TV도 새로(?)사줬다고 하는데요. 비닐도 안 땠다고 하는거보면 진짜 사준건가 싶기도 하구요. ㅡㅡ^
어제 홈스테이 가족이 같이 쇼핑하러 가자고 했는데도,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싫다고 했다네요..
그래도, 숙제와 일기는 다 하고 놀았다고 합니다. ^^


오늘 오후 Activity는 호주 전통악기 체험과 부메랑 만들기였습니다.
호주 전통악기의 이름은 “디쥬리두(Didgeridoo)” 라고 하는데요~ 시범을 보여주셨던 선생님은 웅장한 소리가 났는데, 아이들이 불었을 때 화장실에서 나는 소리가 나서 아이들이 한바탕 웃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부메랑 만들기를 했는데요. 레이선생님이 부메랑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스트렐리아 서부의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무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연이나 제기 같은 민속놀이기구인줄알았는데, 저도 무기였던 것은 이번 처음에 알았습니다. ^^;; 목표물에 맞지 않으면 돌아오고요.. (이건 당연히 알았습니다만.. ㅋㅋ)
선생님께 방법을 설명듣고, 그대로 따라하며 부메랑에 색을 입히고 잘 말린 후 다시 무늬를 넣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꽤 잘만들었습니다. 이건 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

부메랑을 다 만들고 30~40분 시간이 남아 학교에서 Free time을 가졌는데요. 역시 남자친구들은 축구를, 여자친구들은 개콘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보냈답니다. 개콘놀이는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을꺼에요~(편집되지 않는다면요^^)

어제 하루 못 보셔서, 더 보고싶은 우리 아이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잠시 후 확인해 주세요. ^^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구요~ 내일 뵙겠습니다. ^^

PS: 오늘 마지막 용돈이 지급되었습니다.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