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P 시험 배너

 현지소식

커뮤니티 관리형 / 스쿨링유학 현지소식

국가 제목 조회수 등록일
13.08.05(월) 16일차 2265 2014.05.29

안녕하세요. 영국캠프 인솔자 이진욱입니다.주말의 피곤함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월요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아침 잠이 부쩍 많아진 우리 아이들! 기상시키는데 점점 시간이 걸립니다.깨우고 다른방에 가면 또 눕고 ,,,^^:;
시차적응은 완전히 이제 브리티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내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여름도 마감을 하려는지 예전의 제가 알던 영국날씨가 돌아오곤 합니다.

우리 재진이의 팔이 나아져서 이제 슬슬 움직임을 해도 될 것처럼 보입니다.그동안 본인이 조심을 잘하고 말을 잘들어줘서, 상태가 좋아지는게 빨랐습니다.그래도 팔쓰는 운동은 좀 자제 시킬생각입니다.

이제 3일만 이곳에서 지내면 런던으로 가고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이 깨달았는지,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라고들 하네요."여기 계속있음 안되요?" 라고 하는 아이들이 몇몇 있었지만 개인의 프라이버시로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승진아,성호야 선생님 믿지?^^)

우리 아이들이 너무 친해져서 인지 각자 방이 있지만 아무방에서 자고 들어가는 편이어서 각 방들이 너무 지저분한 상태 입니다. 하우스키퍼들이 매일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방을 청소기로 청소하지만 개인짐들이 있는곳은 그대로 건들지 않습니다.청소하시는 분들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캠프에 온 대한민국 아이들방만 너무 더러워서 청소하기가 싫어진다는 얘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이건이곳 영국인이나 외국인들에게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한국에대한 지저분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며칠안남았지만 남아서 생활하는 며칠간 고치고 개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아이들을 불러모아서 다같이 이에 대해 의논을 했고,각자 머무는 숙소에 대해 재 배정을 하였으며,밤에 잘때는 꼭 본인의 자리에서 자며, 자신의 짐을 잘 분류해서 정리정돈을 하기로 하였습니다.내일 다시 확인한 후 아이들이 정리정돈을 잘 할수있도록 리드 해줄 생각입니다.

오늘의 세션1은 art, 배드민턴, 농구입니다.
art - 민지,예진
배드민턴 - 지원, 진환, 승진, 성호, 병윤, 연우, 윤호
농구 - 민규
핸드볼 - 대엽,
ICT - 재진 (아직 완전히 팔이 낫은게 아니라서 쉴 필요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성호나,윤호,승진이,병윤이는 중국여자아이들과 배드민턴을 했는데 첨 처보는 그 친구들과 배드민턴을 하는것에 상당히 지루해 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축구를 했을것을, 비가 내리는 관계로 실내운동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민규는 꿋꿋히 농구를 합니다. 규칙도 어기고 그냥 공을 가지고 농구하는 곳에서 민규는 고군분투하며 세션1을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연우는 프랑스친구와 편을 짜고, Megan선생님과 중국남자아이 편을 짜서 배드민턴 대결을 하였습니다. 두편이 조합이 잘 이루어져서 보는 이로 하여금 참 재밌게 배드민턴한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스포츠는 비슷한 역량 일 때 하는 이도 재밌고, 보는 이도 재밌는거 같습니다.

민지와 예진이는 역시나 스포츠홀2층에 있는 art센터에서 그림그리고 꾸미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 이리저리 투덜투덜대면서도 세션을 잘 해나가는 예진이랑 민지가 참 귀여운거 같습니다.

세션2는 ICT, 탁구, 배드민턴 입니다.
ICT - 대엽,재진,민규,예진, 민지,승진,성호,병윤,윤호,지원,민규
탁구 - 연우

오후 액티비티는 연우제외한 모든 인원이 ICT룸을 택하였습니다. 아마도 늦은 오후라 피곤한 운동보다는 이것저것 컴퓨터로 찾아보면서 쉬고싶은거 같습니다.

저녁식사 후 이브닝 액티비티로는 포커게임, 씨에터에서의 라이브 프리미어축구경기 관람, 마스크만들어 쓰는 놀이가 있었습니다.

축구경기 라이브관람 - 승진,병윤이,성호,윤호,재진,연우,진환
마스크 만들어쓰기 - 예진,민지
포커게임 - 지원이,민규,대엽

씨에터에서 영국 프리미어 축구 경기를 선택한 아이들에게는 팝콘과 쵸콜릿등이 학교에서 제공되어 맛있게 먹으며 즐겁게 관람을 할수있었습니다.
포커게임을 하는곳에 가보니 민규와 대엽이와,지원이가 열을 내고 외국아이들과 포커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엽이는 포커를 첨을 해본다고 해서 Hannh D 선생님이 룰을 가르쳐주었고 게임을 거듭할수록 대엽이 포커를 잘 하는 거 같았습니다.
저도 중간에 껴서 민규랑,맥스,대엽이랑 같이 포커게임을 장난감 칩을 가지고 포커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첨엔 민규가 이겨가는가 싶더니,
우리 대엽이가 포커가 뭔지 득도 한양, 계속 이겨가서 결국 40분여뒤에 모두를 대엽이가 이겼습니다.뭔가를 습득하는 능력이 정말 뛰어난 아이 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3일 정도의 캠프생활이 남았는데 오늘 새롭게 서로의 룸메이트를 재 배정했습니다.
방청소랑 정리도 할겸 새로운 룸메이트를 해서 친해질 계기를 가져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내일은 참관수업을 들어가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수업을 받고 공부하는지 알아 볼겁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