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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제목 조회수 등록일
13.08.04(일) 15일차 1914 2014.05.29
안녕하세요. 영국캠프 인솔자 이진욱입니다.

오늘 Birmingham Sea Life Centre에 다녀왔습니다.일요일이라 당연히 오늘 수업은 없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바로 버밍햄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다들 쉬는날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졸려보였고, Sea Life Centre에 도착할때까지 다들 조용히 잠을 잤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비가 내리고 조금은 추운날씨 였지만 아쿠아리움에서 신기한 물고기를 견학하는 일정이라서 괜찮았습니다.대엽이와 지원이랑 저랑 같이 천천히 구경을 하였고, 나머지 우리 아이들은 어디론지 휑하고 벌써 구경하러 사라졌습니다.^^
대엽이가 신기한 물고기들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했는데 생각처럼 잘 찍히진 않았습니다.실내에선 자동카메라로 찍는것은 조금 어려운일인거 같습니다.

천천히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다보면 끝나갈 부분에 거울 미로가 나오는데, 자칫잘못하면 쿵하고 찧을수있습니다.저는 한번 쿵 했습니다.ㅜ.ㅜ
아이들은 신기해하고 재밌어 합니다. 미로를 나오면 역시나 기념품가게가 나옵니다. 일찌감치 나와있던 아이들은 저마다 기념품을 사고, 게임을 하는데 정신이 없었습니다. 허리케인체험기가 있어서 대엽이,연우,성호,병윤이,재진 이가 차례로 한번에 2파운드를 들이고 나중에 하는말들이 2파운드에 진짜 시원하기만 했다는 평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관계로 비가 조금 개이길 기다렸다가 Bulling이라는 큰 백화점에 가서 쇼핑을 하였습니다.명품부터 저가의 제품 가지각색의 물건들이 많았습니다.두어명씩 페어를 짝지어서 정해진 시간까지 하고픈것을 하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벌써들 쇼핑하러가고 저만 남겨두네요 ㅋㅋㅋ

백화점구경이나 하려고 돌아다니다가 우리 아이들을 한번씩 마주칩니다.쇼핑봉지를 들고다니며 이리저리 백화점내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습들이 귀엽습니다. 쇼핑하다가 배가 고파서 버거킹에 갔는데 우리 재진이와 연우가 이미 맛있게 식사하고 있었습니다.이제 완젼히 우리 아이들 첨에 왔을때와는 달라졌습니다.
원하는것을 말하고 하고싶은것을 찾아서 하는모습이 저로 하여금 흐뭇하게 합니다.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 빠르게 성장하는거 같습니다.

백화점 장난감 가게에 재진이랑 들려서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노랑색 범블비하고 사진도 찍고 둘이 장난감 당구도 같이 쳐보고 잼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큰 백화점에 포트메리온 찻잔이 없는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녁식사쯤해서 학교 돌아왔고, 바로 짐만 기숙사에 두고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우리의 귀여운 예진이와 민지는 너무 피곤해서 저녁을 먹지 않겠다고 하네요. 일요일인데 아침 일찍부터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피곤한게 당연 할 거 같았습니다.저녁을 마친 후 저녁액티비티는 다른국가 아이들도 아직 도착을 안하고
비도 오는 관계로 common룸에서 영화감상, 피곤한사람은 방에서 휴식, 운동하고픈 사람은 스포츠홀 등 하고픈 것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기숙사 방에 한명도 없네요. 휴우 대단한 녀석들입니다.

이제 이곳 학교에서도 목요일까지 있으면 런던으로 떠나게 되고, 곧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커다란 부상이나 몸 컨디션이 안좋은 사람은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돌아가는 날까지 신경 잘 쓰겠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잘놀고 있으니까 걱정 많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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