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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후기

    • 학교 개학 날 전 10일은 무난했다.
    • 2018.11.14
    • 미국 사립학교
    • 미국
    • Madison, Alabama
    • 박**
  • 학교 개학 날 전 10일은 무난했다. 나는 호스트 패밀리가 친해지기도 하고 세 명의 동생들과 이야기도 나누었다.
    이 도시 주변도 둘러볼 수 있었고 내가 한국에서는 전자사전으로만 듣던 팝송들을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었다.
    학교 가기 전 남는 시간에 대해 내가 해주고 싶은 충고는 호스트 패밀리한테 마음을 열고 타협할 건 다 타협하고 나눌 얘기도 다 나누라는 것이다.
    나는 정말 정말 마음 착하신 호스트 부모님을 만났다. 내가 초반에 갔을 때 돈 걱정을 했다. 나는 내가 내 외식 값도 내야 하는 건지 아닌 건지도 모르겠고 어느 선까지 내가 지불해야 하는 지 몰랐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혼자 끙끙 앓고 있을 때 호스트 부모님께선 나를 이미 자녀로 받아들이시고 돈 문제는 다 계산해 놓으셨던 것이다. 마침내 내가 그분들께 말씀 드렸을 때 그 분들께선 우리는 너에게 보금자리와 삼시세끼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하시며 걱정 말라고 하셨다. 물론 이건 호스트 패밀리마다 다르다.
    그렇지만 내가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말로 직접 선을 긋자는 것이다.
    학교를 가게 되는 날 전날 밤 나는 너무 걱정되었다. 친구들은 어떻게 사귈지 적응은 잘할지.
    솔직히 미국 학교의 모습은 드라마나 영화로만 봤지 실제로는 어떨지 전혀 아무 생각도 없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첫날은 정말 어색했고 이상했다.
    예상도 했고 알고도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정말 180도 다른 미국학교에 일상생활을 따라다니기에 바빴다. 같은 학교에 다른 국제학생이 더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정말 좋은 것 같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알 수가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유럽 쪽에도 관심이 많은데 이번에 카트리나를 만나고 이탈리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아무튼 내가 학교 개학 날 전날 밤의 나에게 충고를 해 줄 수 있다면 겁먹지 말고 주변의 흥미에 답해주라고 충고를 해 주고 싶다.
    둘째 날에는 어느 여자아이가 나에게 다가와 물었다.
    “네가 씨오(Seo) 맞지?”
    - 내 이름은 박서영인데 여권이름으로 “Seo Young Park” 이다.
    미국인들이 모두 Seo가 내 첫이름인 줄 알고 Young은 중간 이름인 줄 알았던 거다.
    그래서 모든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나를 씨오라고 불렀고 나도 차라리 내 이름을 설명하기 보단 씨오라고 소개했다. 그래서 나는 환하게 웃으며 맞다고 했다. 그 아이는 세라였는데 세라는 나랑 수학과 법의학, 가정을 같이 들었다. 지금은 세라랑 세라의 친구 애슐리, 레이첼과 점심을 먹는다.
    지금 생각해보면 초반의 나는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런데 그럴 필요 없었던 것 같다.
    홈스테이 밴드를 들다 보니 더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아무리 내가 많은 친구들을 사귀려고 노력해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이 한국의 절반도 덜 되는 미국에서는 수업을 같이 듣지 않는 이상 친구가 되기 어렵다. 그러나 밴드나 클럽 활동 같은 것을 하다 보면 그런 활동들은 더더욱 협동심을 필요로 하다 보니 많은 친구들을 더 쉽게 사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밴드나 스포츠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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